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오션뷰 예쁜통영숙 스위트 디럭스

오션뷰가 정말 예쁜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스위트 디럭스+조식통영숙소오션뷰가 정말 예쁜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스위트 디럭스+조식통영숙소오션뷰가 정말 예쁜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스위트 디럭스+조식통영숙소최근 다녀온 통영 숙소 여행 갈 때 가장 고민이 집인데, 이번에는 갑자기 떠난 여행인데, 남편의 보스가 지역과 숙소를 지정하셔서 ww생각지도 못 했던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열매는 숙소를 정할 때 위치도 많이 고려합니다만,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많이 보는 편이어서 이 같은 리조트는 거의 머물지 못하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넓고 밥도 있고 무엇보다 뷰가 아주 곱고 흡족했다.저번에 다녀온 통영 숙소 여행 갈 때 제일 고민되는 게 숙소인데 이번에는 갑자기 떠난 여행인데 남편 보스가 지역과 숙소를 지정해줘서 ㅎㅎ 뜻밖에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사실 숙소를 정할 때 위치도 많이 고려하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많이 보는 편이라 이런 리조트는 거의 묵지 않는 편인데 생각보다 넓고 조식도 있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처음에는 스위트룸으로 예약했다가 어차피 아이들이랑 같은 방에서 자니까 패밀리 디럭스로 바꿨는데 확실히 스위트룸이 넓어서 다행이에요. 리조트라 집처럼 넓은 거실이 있고 침실과 온돌방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통영 숙소입니다.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스위트 디럭스 침실룸입니다. 패밀리 디럭스는 방이 따로 없고 원룸형으로 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곳은 거실별, 방 2개,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침실 커튼을 열어보니까 우와, 밤이라 아무것도 안 보이는 줄 알았는데 반짝반짝 야경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보통 오션뷰면 밤에 검은 바다라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여기는 화사한 빛이 정말 예뻤어요. 눈앞에 요트 클럽이 있는데, 그 앞에 죽 세워진 요트가 색깔이 계속 바뀌어서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에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침대 옆 옷장은 옷을 많이 걸어 두어도 충분한 공간이고 빨래 건조대도 있습니다.루아와 샤론은 침실과 온돌방 옷장을 왔다갔다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앞머리를 자르지 않아서 어두워 보이는 샤른여기는 온돌방인데 침실방보다는 조금 작지만 여기도 꽤 넓은 편이에요. 네, 5명이 자도 되는 크기이기 때문에 가족 모임에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넓은 화장대와 헤어드라이기가 있습니다.여기에도 옷장 겸 이불장이 있습니다. 이불은 따로 요청하지 않았지만 3개가 있어서 침실에 깔고 아이들과 같이 잤어요.주방은 이렇습니다.밤늦게 돌아와서 요리를 하지 않았지만 식기가 다양하고 넉넉하며 숟가락도 아이들 몫까지 있어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화장실은 욕조 없이 샤워가 있지만 공간이 좁은 편이라 아기를 씻는데 조금 불편했습니다.저녁은 통영시장 근처에서 사온 전복김밥과 육회초밥, 그리고 도미노피자까지 시켜 먹었습니다. 김밥이랑 초밥은 저게 삼만오천원이라니 다시는 안 먹을 것 같은데 😛 육회초밥은 정말 맛있어서 가끔 생각날 거예요. 참고로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 근처에는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시장이랑도 거리가 꽤 있고 도미노피자도 많이 떨어져 있었거든요.TV를 보면서 여유롭게 저녁을 먹고 아이들을 씻고 이불도 깔고 잘 준비까지 해놨는데 창밖이 너무 예뻐서 자기 싫다.카메라 들고 사진 찍다 보니까 어느새 부모님 핸드폰을 들고 와서 옆에서 같이 찍는 꼬맹이들이 일부러 야경 보면서 자려고 커튼도 치고 잤는데 전혀 춥지 않았어요. 오히려 체크인 했을 때부터 실내 온도가 30도라 온도를 낮추기 위해 보일러를 끄고 계속 문을 열었다는 것-센트럴 히팅 같은데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라도 온도는 적당히 올려주세요 ㅠ_ㅠ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예쁘게 펼쳐진 바다 풍경이 예뻐서 루아와 샤론도 눈을 뜨자마자 창문에 붙어 한동안 구경하고 있었어요.풍경이 예쁘기는 하지만 구름이 잔뜩 드리운 하늘이라 아쉬움. 2년 내내 바다에 가면 흐렸는데 이번에도 푸른 하늘 푸른 바다는 못보려나 괜히 슬퍼질뻔했는데밥 먹고 오니 이렇게 푸르고 예쁜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어요.이게 몇년만에 보는 예쁜 바다인지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ㅋ틈만 나면 창밖 풍경을 감상하는 샤론어디서든 잘 자고 밖에 나가면 즐거운 여행체질, 우리 아이 :)체크인하기 전에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내렸는데 식당도 넓은 오션뷰였어요.저희는 뷔페 조식 러버이지만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조식은 주말에만 뷔페이며 평일에는 한식 단품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서 조식을 먹자고 신청했는데 메뉴가 맛있고 아이들 세트도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버섯된장찌개 11000원소고기콩나물해장국 11000원둘 다 맵고 맛있고 반찬도 잘 나오는 편이에요.근처에 가까운 식당이 없어서 여기서 조식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뷔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ㅠ_ㅠ 참고로, 저희는 예약할 때 조식을 추가했는데, 기본 메뉴 외에 전복죽과 같은 더 비싼 메뉴를 선택하시면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키즈 메뉴는 3000원인가?되게 쌌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애들 먹이기 좋더라고요. 많이 먹는 아이들은 부족할 수 있지만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체크아웃하고 바닷가 산책로 걷고 싶었는데 하늘은 맑아도 바람이 얼마나 세고 무서울지 남쪽 나라라고 기대해왔는데 배신감이 들어 ㅋㅋ 우리 샤론이 감기 걸릴까봐 두꺼운 외투를 두 벌이나 겹쳐 입히고 아주 조금만 인증샷만 찍고 바로 차로 달려갔어요.차를 타고 출발하면 보이는 거북선을 잠깐 세우고 밖에서만 구경했는데 입장료를 내는 구석이 있는 것을 보면 아마 돈을 내고 구경하는 것 같아요.코스파가 넓고 아침 식사도 있고 뷰가 정말 예쁜 통영 숙소의 다음에 통영에 가려면 다른 곳에 머물겠지만 가족끼리나 여러 사람이 여행 갈 때 숙박하면 좋겠어요.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금호충무마리나콘도 예약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금호충무마리나콘도 예약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금호충무마리나콘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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