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 + LA유니버설 스튜디오

꿈만 같았던 라스베가스를 떠나 LA로 가는 길입니다. 쥬쥬가 공항에서 오기까지 시간이 걸릴것 같아 먼저 체크인 하러 갔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본 숙소 리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는데, 왜 그랬습니까??? 하나도 이해할 수 없는 멋진 숙소!!100년이나 지나서 시설이 별로라던데 오히려 그 분위기가 고풍스러워요??

공주가 노는것처럼 멋진 거울도 있어요

쥬쥬가 오기전 버스에서 보던 인터스텔라의 마무리, 한국의 IP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이지만 캐나다, 미국에서는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가기 전에 보고 가야 합니다

(먼저 미국에 다녀왔다) 치치:미국, 특히 LA는 위험하니까 꼭 택시를 타야해!!라고 강조해서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댓글도 보면 좀 위험할 것 같은데요?나중에 폴에게 물어보니 지하철은 8시정도까지는 괜찮고 버스는 가급적 타지 말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LA에 도착한 쥬쥬!!! 숙소에 돌아와서 지배인(폴)과 이야기도 나누고 저에게 줄 생일선물도 사왔어요!! (저는 곧 한국에 가는데 쥬쥬는 몰랐어요.) 근데 언니가 준 망고의 건조젤리가 너무 맛있어요… 어디서 사요 언니??

드디어 LA에 도착한 쥬쥬!!! 숙소에 돌아와서 지배인(폴)과 이야기도 나누고 저에게 줄 생일선물도 사왔어요!! (저는 곧 한국에 가는데 쥬쥬는 몰랐어요.) 근데 언니가 준 망고의 건조젤리가 너무 맛있어요… 어디서 사요 언니??

드디어 LA에 도착한 쥬쥬!!! 숙소에 돌아와서 지배인(폴)과 이야기도 나누고 저에게 줄 생일선물도 사왔어요!! (저는 곧 한국에 가는데 쥬쥬는 몰랐어요.) 근데 언니가 준 망고의 건조젤리가 너무 맛있어요… 어디서 사요 언니??

숙소를 좀 구경하고 근처에 밥 먹으러 나가기로 했어요.숙소 지배인 폴 <<슈퍼 친절 미국인 할아버지, 덕분에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했어요!

짐도 다 들고 방까지 도와주시고 저의 한국이름을 외워서 만날때마다 불러주셨어요!! (칩을 주고 왔어야 하는데….깜빡….) 수압, 청결, 서비스 모두 대만족인 빌트모어 호텔!!

미국 3대 버거: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중에 파이브가이즈 먹으러 왔어요 햄버거 받아 먹으려고 대기 중인데 이상한 외국인이 와서 뭐라고 하던데요?…분명 영어일텐데 못 알아들어서 그래?응?하는 표정으로 3번 정도 바라보다가 그냥 갔어요 ^ㅇ^ ~!+ 밥 먹고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쇼핑 쥬쥬: 나은아, 이거 진짜 눈에 안 띄고 좋대: 근데… 이런 거 안 입어봤는데… 편할까요?쥬쥬 : 그럼 같이 사려고 5개 30달러에 구매했어요. 근데 언니 이거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 더이상 못산거 계속 아쉬워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 : 언니, 저 옷 꺼내기가 무서워요… 자리가 없어요…추가 수하물 요금 100달러 지불했습니다 (´;ω;`)쥬쥬:뭐야? 나은아, 다 꺼내봐그러자 갑자기 테트리스처럼 치워주시고 빈 짐가방에 제 짐을 잔뜩 챙겨주신 언니… 언니 정말 사랑해요.쥬쥬가 나다다음날 ->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날 (✿◕‿◕✿)조식은 빌트모어 숙소 조식을 먹는곳에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무료 아님, 유료결제)첫 지하철 리뷰 : 생각보다 너무 조용해서… 삭막한 분위기 때문에 우리가 동양인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게 조용히 앉아있자고 생각했어요 무서운 느낌이 아니라 못탈 정도잖아??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오픈런으로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맞는건가… 이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건가…싶더니 기웃거리는 괴물 쥬쥬가 앞좌석에 있는 일본인 핸드폰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ㅋㅋㅋ(안심)기념사진을 남겨주세요티켓을 찍자마자섬뜩하고귀엽고신기한거 구경하면서 마리오카트를 타러갔어요 마리오카트가 가장 인기가 많아서 바로 가야 된대요!!저기인가?여유롭게 사진을 찍고어디에 있을까 하고 생각했던 사람들 전원이 닌텐도 월드에서 발견슈퍼마리오 옷 입은 아기들이 엄청 많았는데 너무 귀여워요 나랑도 사진 찍어줘..아기처럼 귀엽게 사진을 찍다날씨는 별로죠? ㅇㅇ그래서 생각보다 사람이 없으면 긍정행복회로슈퍼마리오 게임하고 싶어지네요 광고속의 세계슈퍼마리오 게임하고 싶어지네요 광고속의 세계슈퍼마리오 게임하고 싶어지네요 광고속의 세계기다리면서 구경할 것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보다 짧게 기다리는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아요~!!하지만 슈퍼마리오 카트.. 여기까지 기다려서 탈 가치가 있을까.. 라고 생각한 우리들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라서 타지 않았다면 후회했을텐데 굳이 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ㅎ쥬라기월드, 운좋게 2분을 기다려서 타고미라의 저주도 걸렸나요??정말. 2개가 제일 재밌어요, 여러분꼭 쥬라기 월드와 미라의 저주를 타세요이 앞에서 ㅋㅋㅋ 각자 사진 찍어주는데 어떤 아저씨가 두리번거리면서 우리를 계속 쳐다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 왜 쳐다봐?) 아저씨 : 네~! 내가 사진 찍어도 돼?나: 네? 좋다~그리고 3..2..1..점프!!!라고 외친후 완벽한 타이밍에 사진찍어주신 아저씨ㅋㅋㅋ나 : 아니요 ㅋㅋㅋ 그분 보통 솜씨가 아니군요 쥬쥬: 우리에게 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계속 눈치 보며 기다린 것 같아: 아니요 ㅋㅋㅋㅋ 그런것 같네요(웃음)심슨도 별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서 즐겁게 나온 느낌이야 좀 오래된 기억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기장을 보면서 쓰는 중입니다공략하기 위해 대만에 가기전에 열심히 봤던 해리포터 시리즈 덕분에 해리포터 소품들이 더욱 기쁩니다아까 트랜스포머 3D를 타다가 마지막 분 영상이 끊겨서 죄송하다고 대기없이 들어가는 슈퍼패스를 받았거든요?(우리들: 어?)? 끝 쪽이었는데? 너무 득이 되는 거 아니야?해리포터 대기시간이 길어서, 여기 쿠폰을 썼는데… 다들 이걸 왜 기다려요… 어지럽고 취해서 쥬라기 월드와 미라의 저주가 더 재밌잖아요무알콜 버터맥주 한잔 사와 마시고귀여운 곳을 발견할 때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무슨 영화 세트장 투어 열차? 그런 게 있더라고요 해리포터를 타고, 차멀미하고 저게 뭐지? 하고 갔다가귀여운 곳을 발견할 때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무슨 영화 세트장 투어 열차? 그런 게 있더라고요 해리포터를 타고, 차멀미하고 저게 뭐지? 하고 갔다가생각보다 재밌는 세트장 구경 ^ㅇ^~!무서운 옆집 살인마까지!저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예약손님만 받으셔서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별다른 아쉬움은 없는 펫하우스드라큘라다 같이 사진 찍을까요?쥬쥬 : 가봐~!귀에 자꾸 무서운 소리를 내고 ㅋㅋㅋ 리얼한 반응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면 쥬쥬:와, 나은아, 나 너 왜 그런지 몰랐으니까. 깜짝놀랐어wwww갑자기 우리뒤에 드라큘라랑 사진찍는게 길어져서 뿌듯하고 다음장소로!예쁜 소품이 있으면 사고 싶다고 계속 말했던 우리에게 가장 큰 취향이었던 상품은?(조금 끌림)쥬쥬:나은 당신 저거 처키 옷 사가지고~ (처키 멜빵세트 판매중이었어) 나: 어? ㅠㅜ wwwwww쥬쥬:나은 당신 저거 처키 옷 사가지고~ (처키 멜빵세트 판매중이었어) 나: 어? ㅠㅜ wwwwww키 120cm 가분수가 되어버리는 거울키 120cm 가분수가 되어버리는 거울쥬쥬와 함께라서 300배 즐거웠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쥬쥬와 함께라서 300배 즐거웠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마지막으로 멋진 무지개+물쇼 관람까지 했습니다(물이 튀는것을 추천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저는 추천합니다) 행운의 여신 니케가 수호하는 것 같았던 LA 유니버셜 데이~! 나 미국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하루에 20번 생각했어요마지막으로 멋진 무지개+물쇼 관람까지 했습니다(물이 튀는것을 추천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저는 추천합니다) 행운의 여신 니케가 수호하는 것 같았던 LA 유니버셜 데이~! 나 미국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하루에 20번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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