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 샤말란 3부작 시리즈 완성.

MOVIE”JY”Review 2019년 010번째의 리뷰(총 2984차 검토)Glass, 2018/영화<유리>후기 리뷰 M.나이트 샤마 랜 신작 영화”잔 Glass”을 관람했습니다.2000년 블루스·윌리스의 “언브레이커블”에서 빅 픽쳐를 열고 2017년에 제임스·그의 “23정체성 Split”의 대박이 3부작의 완성을 이번”잔”에 담아낼 수 있었던 샤마랑 감독입니다.물론 이 2전편을 다 보고 나름대로 샤마랑 감독의 팬들의 입장에서도<유리>를 여러가지 기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언브레이커블”의 데이비드·던(블루스·윌리스)<23정체성>의 24의 인격(제임스·그)<“잔”미스터 글라스(사무엘·L잭슨)이 3작품의 3명이 모이면?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떤 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궁금한 것이지만, 해외 평가와 국내 평점, 그리고 관객의 평까지 호불호가 갈리는 사실 영화<유리>자체에 대한 평가는 기대나 여러가지 생각하면 그리 후한 편이 아닙니다.나도 보면서 흥미로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데 나름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전개하는 방식이나 연출에서는 조금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그래도 영화”잔”는 지난 2작품을 연결하며 최종적으로<슈퍼 히어로>와<능력의 억압과 자각>-<그 발현- 새로운 시작>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영화”잔”는 흥미로운 요소/배우/주제 등을 가져왔습니다만, 그 전개 방법이나 연출의 거의”심리 드라마”에 가까운 것입니다.영화의 대부분을 그들을 위한<수 많은 대사>감독이 할 말을 전하고 있거든요.마치”코믹스의 온갖 대사”를 읽는 것처럼네요.그 속에 담긴 내용은 전작을 본 팬이라면 나름대로 흥미로운 것이지만,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저 무료할 수밖에 없는 대사인지도 모릅니다.그나마, 블루스·윌리스/제임스·그/사무엘·L. 잭슨”이라는 걸출한 3명의 배우가 있으므로 몰두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연기적으로 가장 고생한, 그리고 보는 가치 있는<제임스·그>이 전작<23정체성>에 이은 다양한 캐릭터를 전해 달랍니다.이전 이미 본 24개의 인격체 캐릭터인데 한번 보면 여전히 섬뜩하게 했다.초중반까지는 영화가 꽤 길면 생각이 들었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다.특히 주인공 3인방을 앉게 하고는 엘리 박사( 사라·폴슨)이 심리 분석과 설교식의 대사를 할 부분은 필요하다고 해도 꽤 지루했고, 지금 뭐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도 자주 했을 정도.나중에<진정한 능력의 억압과 각성>라는 부분에 맞추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대사와 전개로 이어지는 그래도 말에 가서 3명이 붙어 조금 긴장감이 있었다.

“2000년 『 언브레이커블 』이 영웅의 발견과 자각”이었다면,”23정체성”에서는 우이랑의 발견과 재조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유리>에서는 그 모든 것을 이끌어 낸 미스터 잔의 빅 픽쳐와<개개인의 능력 발현과 변화>라는 좀 더 확장된 주제를 다루고 있었지만, 나는<언브레이커블에서 말한 주제의 확장과 약간의 반복+23정체성>이 이번<잔 Glass>이었다고 보았습니다.대사가 많아서 대부분 드라마적 전개라는 점, 그리고<언브레이커블><23정체성>을 보면 더 무엇을 하고 있는 영화인지 도무지 감이 안 잡혀는 영화 하는 점 나름의 반전과 결말이 있지만 조금 허탈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가리는 것은 물론 현재 경향이 더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코믹스와 슈퍼 히어로 능력>등에 대한 샤마랑식의 해석과 내용을 다루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의 세계관이나 영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흥미를 느꼈습니다.호불호는 정말 지독한 듯한 영화입니다.(★ ★ ★ ☆)

글래스 감독 M. 나이트 샤머런 출연 제임스 맥아보이, 앤야 테일러조이,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사라 폴슨 개봉 2019.01.17.

글래스 감독 M. 나이트 샤머런 출연 제임스 맥아보이, 앤야 테일러조이,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사라 폴슨 개봉 2019.01.17.

* 브루스 윌리스의 중후함, 제임스 맥아보이의 연기력, 사무엘 L 잭슨의 존재감.* <23 아이덴티티>에 나온 그녀 ‘안야 테일러 조이’ 또한 나와서 좋았다.* 브루스 윌리스 캐릭터의 아들 조셉 던에서 출연한 배우는 언브레이커블에서도 아들로 출연한 배우. 시간이 지나서 그대로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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