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보증금 300원 부과&반납금 6월부터 시행 예정!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 부과&반납금 6월부터 시행 예정!
2018년 카페 내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없게 하고 머그컵을 사용하게 하느라 은근히 시끄러웠는데 코로나19가 너무 확산되어 다른 사람이 사용한 컵을 재사용하는 것에 대해 감염의 우려가 많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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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을 사용하지 않고 또 카페 안에서도 일회용 컵을 사용했어요!이러면서 엄청 늘었어 플라스틱 소비……그래서, 또 4월부터는 카페안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플라스틱 빨대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만~!!
6월부터는 플라스틱 컵으로 음료를 주문할 때 일회용컵 보증금 300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이 컵을 다시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의 정책이래요~~
이런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전국에 있는 카페와 제과제빵점, 패스트푸드점, 아이스크림, 빙수판매점과 음료판매점 등~!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이디야, 공차, 롯데리아, 맘스터치, 배스킨라빈스, 공차, 솔빈 등~~~ 전국 매장수가 100여곳 이상인 매장에 한해 대략 3만8000여곳에서 시행한다고 합니다~
일회용컵 보증금이 부과되는 컵은 머그잔이나 다회용 플라스틱컵을 제외한 플라스틱컵, 종이컵이래요~!!!
6월 10일부터는 일회용 컵으로 주문할 때 보증금 300원을 추가로 결제하게 되고 음료를 구입한 매장에 반납하면 계좌이체나 현금지급 방식으로 반납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재미있는 것이 일회용 컵 보증금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다른 점포에 가서도 반납금을 받을 수 있고, 길에서 주운 컵을 주워 매장에 돌려줘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뭔가 소주, 맥주병, 빈병 회수 같은 느낌도 드네요~~
만약에 그래서 컵으로 창조경제가 가능한지, 이미 반환된 컵을 다시 가져다 준다고 해도?컵에는 바코드를 붙여서 한번 반납된 컵은 이중 반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표준규격을 지정하여 컵을 생산할 예정이며 표면인쇄를 금지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이렇게 되면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위한 또 매우 많은 플라스틱 컵이 생산될 것입니다..
그렇고 카페 같은 곳에서 아메리카노나 차류가 아닌 이상, 라테와 회초리가 든 음료는 세탁도 상당히 번거롭고 일회용 컵을 재떨이로 사용할 때도 많지만 본인의 카페가 아닌 곳의 컵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이제 곧 6월에 시작하는 제도는 별로 반응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되는데정말 힘드네요 요리 배달을 한번만 부탁해서 먹어도 너무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기고, 카페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는 것도 습관 붙이는 것이 정말 큰일입니다..곧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도 시행되므로 좀 더 일회용 용품 사용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