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비룡소 북클럽 비버 9월호, 늑대들이 사는 집(난책읽기가 좋아)

초3 비룡늪북클럽 비버북 9월호 늑대사는집

늑대들이 사는 집 저자 허가람출판 비룡소 출시 2015.09.11.

9월호 비룡소 비버북이 도착했습니다. 😉 로나 재감염으로 학교도서관과 집 근처 도서관 이용에 제약이 생겨 많이 아쉬웠지만 매달 4권씩 오는 비버북이 이렇게 고마울 수는 없습니다.

9월 비버북도의 매력적인 책들이 가득해;) 게다가 깜짝 도서까지 함께 도착해서 너무 기뻐요. 3, 6, 9, 12월에 이렇게 4번 발송되는 깜짝 도서는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러니 비버북을 사랑할 수밖에 없죠.

이번 주는 험난하지만 사랑스러운 늑대 세 마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늑대들이 사는 집, 이 책은 매우 추천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쾌한 내용을 좋아해서 제 돈을 내산 구입해서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이렇게 비버북에서 만나보니 또 반가웠습니다.책 한 권에 세 편의 짧은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첫 번째 이야기는 늑대들이 살고 있는 집, 아무도 가지 않는 숲속~길을 잃고 숲을 헤매던 남매가 오두막을 발견하고 문을 두드렸는데, 문을 열고 나온 것은 늑대의 험악한 모습에 남매는 늑대의 행동 하나하나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늑대하면 무섭고 나쁘다. 양을 잡아먹겠지.라는 편견을 깨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라 더 재미있습니다.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늑대들 – 카드놀이에 진심인 늑대들이 너무 귀여워요.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늑대들 – 카드놀이에 진심인 늑대들이 너무 귀여워요.두 번째 이야기는 버섯 수프에 넣을 버섯을 찾으러 간 늑대들 – 하얗고 둥근 버섯을 잡았을 뿐인데 ㅎㅎ 곤경에 처한 불쌍한 왕자와 이야기하는 몽글왕자 이어기 세 마리 늑대 중 납작하고 귀가 멍글왕자의 용감한 늑대기사가 되어 보물을 찾아주는 이야기.두 번째 이야기는 버섯 수프에 넣을 버섯을 찾으러 간 늑대들 – 하얗고 둥근 버섯을 잡았을 뿐인데 ㅎㅎ 곤경에 처한 불쌍한 왕자와 이야기하는 몽글왕자 이어기 세 마리 늑대 중 납작하고 귀가 멍글왕자의 용감한 늑대기사가 되어 보물을 찾아주는 이야기.세 번째 신기한 나무뿌리가 마른 나무뿌리에 물을 뿌렸을 뿐인데 신기하게도 뿌리가 조금 생기는 것 같아서 거대한 나무뿌리가 되고 집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거죠. 늑대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세 에피소드 모두 너무 재밌고 엉뚱하기 때문에 이건 꼭 추천드립니다. ㅎㅎㅎ저희 1호는 또 읽고 읽어도 재밌대요;) 늑대들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비버북과 함께 독서의 연장선-즐겁게 읽고 책 속 내용을 이해했는지, 책을 통해 아이는 어떤 생각이 있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여서 활용할수록 마음에 드는 비버북입니다.쓰기를 강요하거나 어려운 내용의 독서 활동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이므로 🙂 아이도 부담 없는 범위에서 즐겁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내 생각을 쓰면서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줘요.험난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늑대 세 마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견을 깨는 내용이라 추천합니다.#비룡늪 #비룡늪북클럽비버 #초등비버북 #초등독서프로그램 #초등북클럽 #초등비룡늪북클럽 #초3권추천 #늑대들이사는집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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