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회복 수업_나를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 │인간 관계의 책 위로책 자존감 높이는 책 심리학 도서추천

자존감 회복 수업 / 춘페이춘 지음, 이신혜 역 / 유노북스세상을 살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사회적 동물로 태어난 인간이 타인에게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과 호감을 주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은 가장 기초적인 욕구라고 합니다.자신만의 방법으로 몸부림치니 괴롭습니다.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에너지 소모가 커져 지쳐 항상 칭찬에 목말라 버리는 것입니다.신경 쓴다는 것은 관계가 계속되는 것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양질의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너무 신경을 써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자존감은 점점 낮아집니다.사티아 경험적 가족치료, 정신분석,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충페이춘 저자는 <자존감 회복 수업>에서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심리기술을 알려줍니다.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균형 잡힌 관계 심리 기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자존심을 깎아 내리는 감정 중에서 최고봉인 분노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됩니다.당신은 언제 화를 표출합니까?자신보다 약한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현상을 “고양이 발 차기 효과”라고 한다던데요.고객 상담원의 잘못이 없는데 상담원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회사의 분노를 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풀도록 말이에요.나는 왜 화난 것일까?저자는 분노의 가면을 쓴 마음 속의 결핍이라고 설명합니다.스스로에 대한 분노를 남에게 전이시킵니다.저의 결핍은 나만 채울 수 있습니다.제가 제 감정에 책임을 져야.분노를 받는 입장에서도 생각합시다?분노에 대응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감성 지수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감성 지수가 낮을수록 억울하고, 높을수록 소화한답니다.저자는 분노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남의 분노를 쉽게 소화하는 높은 감성 지수를 가진 사람이 되는 방법을 단계별로 가르치십니다.분노는 올바른 개체에서 잘못된 개체에 흐르는 것이 아니라 강한 개체에서 약한 개체로 흐른다는 것을 이해하고 참고 양보하는 것과는 다른 포용의 태도를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비난받으면 분노를 느낍니다. 여기서 저자는 대항할 능력이 있는지를 묻습니다. 맞받아칠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은 앞으로의 문제이며, 애초에 맞받아칠 능력이 없으면 자신의 위로, 자신의 합리화만 할 뿐이라고 지적합니다.화내지 않는 능력을 기르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되받아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자존감 회복 수업>에서는 제가 쉽게 화를 내는 이유와 함께 비난에 대처하는 수준 높은 자세에 대해 들려줍니다. 담담하게 받아친 한마디로 상대방이 입을 다물면 속이 후련해집니다.인간이 가진 심리적 문제의 절반 이상은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p191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남들은 어떻게 사랑하는지 이해해보자고 합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해 줍니다.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내 마음에 물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나를 편안하고 여유롭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자존심 회복 수업>은 일반적인 자기 위로 심리학은 아닙니다.사이비 심리학자들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좋아하고 아끼고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이라는 자존심 회복을 주장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백번 말했을 때 우리는 자신의 혐의 중에 쉽게 빠진다는 것을 놓칩니다.자신의 장점에 눈 뜰 시간과 마음과 에너지가 없습니다.자신의 긍정감을 못하고 회의감이 몰려오죠.저자는 남의 시선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내가 나를 좋아할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핵심은 타인이 나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팩트를 날립니다.결국 자신의 인식을 전환하고 자신의 긍정감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자신에게 “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나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십니까?”라고 물어봐라고 합니다.칭찬으로 나오게 느껴지고 조금 부끄러운 일도 있겠지만 남의 입을 통해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들을 시간의 중요성을 놓칠 수 없습니다.감정, 관계, 일에 편해지기 위한 자존감 회복 수업. 말다툼은 모두 1차원적 사고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제 기준만으로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자신의 성장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이차원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자존감 회복 수업>은 더 나아가 문제를 하나의 시선으로 보지 않고 문제에 포함된 더 많은 상징, 동기, 원인, 감정, 배경 등을 파악하는 다차원적 사고를 하면서 인간적 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무너진 자존감을 어떻게 다시 세울 수 있는지 저자의 통찰력과 실천적 조언을 담은 <자존감 회복 수업>을 통해 자신의 돌봄의 유익한 면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자존감 회복 수업 저자 충페이춘출판 유노북스 출시 2024년 04월 17일.자존감 회복 수업 저자 충페이춘출판 유노북스 출시 2024년 04월 17일.자존감 회복 수업 저자 충페이춘출판 유노북스 출시 202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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