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디스플레이의 HDMI, DP단자 및 케이블에 대하여

현재, 모니터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자가 HDMI와 DP이다. HDMI의 경우, 모니터, 텔레비전 등 사실상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 제품이 지원하고 있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DP(DisplayPort)의 경우 텔레비전 등 다른 디스플레이에서 지원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모니터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이들에 대해서 살펴보자. HDMI,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HDMI는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어로, 2000년대 초부터 쓰기 시작한 인터페이스 규격이다. 그 전에 사용하던 DVI와 달리, 영상 뿐만이 아니라 음성도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이지만 오디오 신호까지 1개의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어 케이블 연결이 종전보다 단순화된다. 또 싱글 링크 DVI와 HDMI의 디지털 영상 신호는 호환되므로 성을 사용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DVI의 대역 폭 문제로 최근 발매되는 고해상도 고 주사율 모니터의 경우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최근 DVI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없으므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그리고 소니에서 사용을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영상 인터페이스와 달리 약간의 라이센스 비용도 다른 연결 방식 차이의 하나이다. 그러나 나중에 설명하는 DP보다 먼저 사용하면서 시장 선점이 잘 되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버전마다 다르지만, 나중에 나온 DP에 비해서 대역 폭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고해상도 고 주사율 상황에서는 DP사용이 많은 경우도 있다.

HDMI버전 최대 전송 대역 폭(데이터 전송 대역 폭)최대 해상도 및 주파수 1.2이전 4.95Gbps(3.96Gbps)[email protected]이전 10.2Gbps(8.16Gbps)2160p@30Hz, 1440p@75Hz, [email protected](14.4Gbps)2160p@60Hz, 1440p@144Hz, 1080p@240Hz 2.148Gbps(42.6Gbps)10K@120Hz, 4320ph, 28,240h, 240h, 28p@120h

버전의 경우 크게 위와 같이 구분할 수 있으나(표시하지 않은 버전은 해상도, 주사율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경우)버전마다 전송 대역 폭이 다르기 때문에, 서포트 해상도 및 주사율에 차이가 있어, 서포트 오디오도 다른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도와 주사율의 경우는 버전 다르게 상표의 같다.버전별로 대역 폭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해상도 및 주파수가 다른, 색 깊이, 크로마 서브 샘플링 등에 의해서도 해상도 및 주파수가 달라질 수 있다.그리고 일부 모니터의 경우 HDMI와 DP포트를 사용했을 때 주사율이 다른 경우가 있지만 QHD165Hz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도 HDMI2.0버전을 사용할 경우 QHD모니터에서 144Hz까지 밖에 지원할 수 없어 HDMI케이블을 사용하면 144Hz에 사용이 제한된다. 물론 HDMI 2.1을 사용할 경우 상기의 문제는 없지만 HDMI 2.0을 사용하여 HDMI와 DP사용시에 지원 주사율이 다른 제품은 자주 확인할 수 있다. HDMI단자 및 케이블

풀 사이즈.미니 HDMI마이크로HDMIHDMI단자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Full사이즈 HDMI(Type A), 좀 더 작은 Mini HDMI(Type C), 그리고 가장 작은 Micro HDMI(Type D)이다.Full사이즈 HDMI의 경우 모니터, 텔레비전, 콘솔 등 많은 기기에 사용되고 노트북 컴퓨터에도 적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Mini HDMI는 보다 소형 기기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작은 Micro HDMI가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Micro HDMI는 USB정도로 작은 단자 크기 덕분에 일부 스마트 폰과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케이블 단자 내구성이 Full Size보다 낮아 케이블 고장이 잦은 편이다.Full Size, Mini, Micro의 모두 여성을 통해서 호환하여 사용 가능하므로 적절히 젠더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Full to Micro젠더와 Micro to Full여성은 다르기 때문에 구입 시에 잘 확인해야 한다.케이블의 경우 별도의 버전이 없다. 즉 우리가 살 때 보면 HDMI 2.0케이블 등은 엄밀히 말하면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 HDMI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케이블을 크게 Standard케이블, High Speed케이블, Ultra Hight Speed케이블로 분류하고 있다. 상품 설명에는 쓰지 않은 경우는 많지만 직접 케이블을 보면 거의 담고 있어 HDMI 2.0케이블로 표기된 제품은 High speed케이블과 생각하면 편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HDMI케이블의 상당수를 차지한다.구형 Standard케이블의 경우도 FHD이상의 해상도로 정상 작동하는 경우도 많아, 구형 케이블을 갖고 있어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새로운 케이블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그리고 현재 많이 사용되는 HDMI버전 중 하나인 HDMI 2.0의 경우 정상적인 High Speed케이블이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제대로 된 케이블이 아닌 것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좀 더 높은 케이블을 살 경우가 있다. 또 케이블이 너무 길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긴 케이블을 피하는 것이 좋다. HDMI케이블이 그만큼 높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비싼 케이블은 크게 필요 없다.다만 HDMI 2.1버전의 경우에는 기존 버전보다 대역 폭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일반적인 High Speed케이블로 지원하지 않는 확률도 있고 Ultra High Speed케이블 구매가 필요할 수도 있다.쉽게 정리하면, HDMI케이블의 경우 케이블 버전은 따로 존재하지 않고 HDMI 2.0수준 이내의 해상도 및 주사율일 때 제대로 된 케이블이면 구형 케이블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 중에 함량 미달의 케이블이 가끔 있어 케이블이 긴 만큼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짧은 케이블이 안정적이다. 물론 HDMI2.1수준의 해상도 및 주사율을 요할 경우에는 Ultra High Speeed케이블을(보통 HDMI2.1과 48Gbps대응 케이블로 표기)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DP, DisplayPortDP의 경우 HDMI보다 늦게 보급되기 시작하다 보니 라이선스 비용 등이 없는데도 TV나 노트북 등에 DP 단자가 없는 경우가 많다. HDMI와 마찬가지로 영상과 음성을 모두 지원하며 일반적으로 HDMI보다 높은 대역폭을 갖고 있어 비교적 오래된 버전의 DP만 사용해도 4K를 지원한다.현 시점에서 그리 중요한 특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DVI 하위 호환을 지원한다.DP 버전 최대 전송 대역폭(데이터 전송 대역폭) 최대 해상도 및 주파수, 특이사항 1.1 이전 10.8Gbps(8.64Gbps) 2160p@30Hz, 1080p@144Hz 1.221.6Gbps(17.28Gbps) 2160p@75Hz, 1440p@165Hz, 1080@240Hz 1.332.4Gbps(25.92Gbps) 8K@30Hz, 4K@120Hz, 360Hz 1.432.4Gbps(25.92Gbps, DSCbps, 압축 지원HDMI와 같이 버전별로 최대 대역 폭이 다르고 지원할 수 있는 주파수, 해상도에 차이가 있어, 크로마 서브 샘플링, 색 깊이, 압축에 의해서 최대 해상도 및 주파수는 달라질 수 있다.그리고 비교적 이전 버전인 1.2(10년 발표)의 경우도 4K60Hz이상을 지원하면 사실상 현재 발매되고 있는 대다수의 모니터 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하는 만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그 후에 발표된 1.4버전 정도만으로도 현재 발매한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및 주사율을 지원하는 만큼 2.0을 사용한 제품은 거의 없다. DP단자 및 케이블DP의 경우도 HDMI와 마찬가지로 일반 사이즈, Mini DisplayPort, Micro DisplayPort등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 더 작은 USB C단자를 사용하는 DisplayPort Alternative Mode이 상당히 대중화했으며, 일반 사이즈 이외에서는 사용하는 기기는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도 Mini DisplayPort의 경우 과거에 일부 제품에서 사용됐지만, Micro DisplayPort는 사용된 제품이 거의 없다고 이해하고 있다.DP케이블은 별도의 버전이 아닌 정상적인 케이블이면 버전이 바뀌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DP버전은 칩셋에 의해서 결정). 단, DP케이블의 경우 시중에 불량 케이블이 상대적으로 많고 해상도 높은 주사율에서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경험을 하기 쉽게 하기 때문에 역시 소비자가 어느 정도 이상의 케이블을 구입할 필요하다. 실제로 HDMI케이블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보다 DP케이블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 삼화 등 검증된 업체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 케이블 대역 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HDMI와 마찬가지로 역시 길면 길수록 문제가 있는 확률이 높고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짧은 케이블을 구입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선택이다. 사소한 특징으로 케이블에 단추가 있지만, 단자에서 제외 때 해당 버튼을 누르면 고리가 풀려서 정상적으로 분리된다(가끔 없는 케이블도 존재)맨 오른쪽 아래가 20번 pin그리고 DP케이블을 사용할 때 종종 문제가 되는 부분이 20번 핀이다. 이 20번 핀 경우 전원 공급을 위한 단자이므로 사용 시 디스플레이 등에 지속적인 부하를 주지만,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사용시에 필요 없는 부분이므로 현재는 꽤 많은 업체에서 이 20번 핀을 미끼로 처리하고 있다. 또 일부 디스플레이 업체 제품의 경우, 디스플레이 자체로 20번 핀을 더미로 해놓고 케이블과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비가 디스플레이의 20번 핀에 대해서 일일이 확인이 어려우므로 20번 핀이 유령으로 처리된 케이블을 구입한 것이 좋다. 가짜 제품은 삼화, 강원 전자 벤션 등이 있지만 확실히 하기 때문에 구매 시에 문의를 하거나 제품 설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USB C사용, Alternate ModeAlternate Mode에 대응하는 USB C단자를 통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C to C, C to HDMI, C to DP등이 케이블로 사용된다.HDMI와 DP의 양쪽에 Alternate Mode가 있지만 HDMI Alternate Mode의 경우 HDMI 1.4버전에 지원하고 있다. 그래서 HDMI Alternate Mode것만으로는 최신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및 주사율 모두에 대응할 수 없다.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DP Alternate Mode의 경우 최신 버전까지 모두 지원하며 USB C단자를 통해서 디스플레이의 최대 성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DP의 경우 듀얼 모드를 지원하며 HDMI어댑터를 접속하면 HDMI케이블을 통해서도 정상적인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정리하면 DP Alternate Mode를 지원하는 USB C단자에 HDMI변환 젠더를 장착하고 HDMI케이블을 사용하면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일부 듀얼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양성에 의한 HDMI출력을 할 수 없는 것도 있다.)그리고 DP Alternate Mode는 USB PC를 통해서 디스플레이에 연결된 노트북 등을 충전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이 경우 당연히 모니터로 사용하는 전력이 증가하게 된다. 단 별도의 노트북 충전 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더 깔끔하게 책상 정리는 가능하게 된다.HDMI기반의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Alternate Mode도 DP Alternate Mode와 마찬가지로 영상 및 충전을 지원한다. HDMI Alternate Mode와 달리 비교적 최근까지 버전 발표가 있었지만 DP Alternate Mode에서 큰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다만 MHL Alternate Mode를 지원할 경우 별도의 성을 쓰지 않고 HDMI USB C케이블에서 비교적 고해상도 이용이 가능하다.그리고 Thunderbolt 3이상의 경우 USB C단자를 통해서 DP를 지원하기 때문에 역시 디스플레이 접속이 가능하다.(선더 볼드 2이전은 미니 DP사용)DPalt, MHLalt, 썬더 볼트 등 단자에 의해서 지원하는 것이 다른지도 모르지만 USB C가 해당 Alternate Mode를 지원하면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좋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것이 그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요즘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 등에 있는 USB C단자에서 DPalt나 다른 썬더 볼트 등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니 USB C단자를 통해서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다만, 서포트 모드에 의한 케이블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모드를 지원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디스플레이 측 type-C단자를 통한 영상 입력을 지원할 경우에는 CtoC케이블에서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케이블을 통해서 전력 공급까지 가능하다.(해당 케이블이 충분한 대역 폭 및 전력 공급을 지원해야 한다.)그동안 DP와 HDMI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지원 버전으로 최대 지원 해상도, 주사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일부 제품의 경우 HDMI와 DP케이블을 사용했을 때의 주사율이 다른 경우가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DP와 HDMI케이블에는 버전이 없지만 특히 DP케이블의 경우 문제가 있는 케이블이 시중에 비교적 많은 편이어서 너무 싼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는 게 좋아, 구입 전의 대역 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엄밀하게 케이블 버전은 없지만 제대로 된 케이블 사러는 버전이 참고가 된다.USB C를 통한 디스플레이 출력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케이블마다 대역 폭이 다르기 때문에 대역 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USB C에서도 USB 2.0수준의 대역 폭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지 않는 케이블도 있기 때문에 해당 케이블에서는 디스플레이 출력이 불가능하다. USB케이블의 경우 상품 설명에 지원 해상도나 전력 등이 표기되며 이 부분을 확인하면 된다.#DP#HDMI#HDMI케이블#DP케이블#USBC#USBC케이블#모니터 케이블#디스플레이 케이블#디스플레이#DP버전#HDMI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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