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로세서 2주 독학

왜 자격증을 딸까?

꼭 취해야 하는 이유는 없었지만, 공공 기관의 광고를 보면 워드 자격증 우대하고 주는 곳이 상당히 많아 나도 한번 잡아 보기로 했다. 개정 전에는 1,2,3급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지금은 단일 등급으로 통일되어 다른 급수를 선택하는 것은 없다. 리뷰를 찾아보면 워드 필기는 무료로 먹는 거라고 말하면서 6월 24일 전산 회계 1급 합격 발표를 확인하고 아무 생각 없이 6월 30일 필기 시험을 바로 받았다.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공부하지 말고 빠지게지 않은 데다 필기 응시료가 17,000원으로 싼 것도 아니어서 이왕이면 한번에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애썼다.

약 2주 정도의 플랜

필기시험과목 및 공부방법 기출문제만 열심히 풀자

워드 리뷰가 널리 분포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적어 보니, 1과목 워드 프로세서 일반/2과목 컴퓨터 운영 체제/3과목 컴퓨터와 정보 활용으로 나뉜다. 1과목에서는 공문서나 전자 문서 등에 대해서 나오고, 2과목에서는 탐색기, 기동, 작업 관리자, 디스크 조각 모음 등이 나온다. 3과목에서는 프로토콜 및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언어 등이 나온다. 기출도 실제 문제도 이렇게 나온다. 첨부 파일 워드 프로세서(옛 1급)20200704(학생용). hwp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시험의 기본 준비는 책이지만, 문제집을 사기에는 좀 아까워서#전자 문제집 CBT사이트에서 2018~2020년도#전산 회계 1급 기출 문제를 다운로드하고 풀었다. 사이트에 가면 1회당 학생용(문제만)/교사용(답 체크)/해설집(해설)등 3종류의 한글 파일이 있는데 나는 학생용/해설집만 다운로드 받아 문제를 풀고 그 뒤 잘못된 문제만 해설하면서 다시 외웠다.전자 문제집 CBT학생용/해설집 전산 회계 공부 때까지는 기출 문제를 모아 둔 문제집을 사서 연필로 풀고 색연필로 채점했지만 이렇게 하면 다시 풀어 보는 것도 모호하고 이번에는 그냥 컴퓨터로 풀었다. 삼성 노트북의 펜 S를 5년간 쓰고 있지만 이번 펜을 꺼내고 처음으로 활용했다.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좋았다.각각 자신 있는 과목이 하나씩은 있다지만 저는 60문항이 한 과목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큰 차이를 느끼지 않았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 보면 헷갈리기 쉬운 것은 계속 혼란스럽고, 도중에 시나 연공에서 무료로 배포한 PDF핵심 요약집을 보면서 개념을 익혔다. #중국 컴퓨터는 전산 회계 1급 요약 첨부 파일 시나 곤_2020워드_핵심 요약. pdf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70P정도 걸리지만 계속 조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나는 일을 병행하면서 시험 준비를 하느라 좀 빠듯하에서 1회 독밖에 하지 않았지만…)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2~3번 해치는도 좋다.워드 필기는 60점 이상이 아니면 합격하지 못하고, 이 중 1과목에서도 40점 미만이면 평균 60점 이상도 과락이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과목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컴퓨터 활동 시험을 받을 때는 과목별 목표 점수까지 넣어 놨는데, 워드는 과목마다 난이도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시나 연공에서 나온 핵심 요약을 1회독 이제로 인터넷 강의 없이 그대로 기출만 계속했다. 기출 5~6회째를 풀때는 문제를 풀어+오답 확인까지 30~40분이면 될수록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어차피 문제 은행이라 기출 10회 정도만 돌려도 좋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은 8~10시간 정도 투자하면 감당할 정도여서 자신의 공부 시간을 잘 파악하고 접수하면 좋겠어?! 필기 시험의 리뷰시험은 13:20이었으나 1시간 정도 빨리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모의 고사를 2차례 받았다. 수원 상공 회의소는 필기 시험장이 1층에서 1층에 조그만 카페가 있으셔서 일찍 도착해서도 이곳에서 뭔가를 마시면서 공부할 수 있다. 약 40~50분간 모의 시험 2회분을 풀고 총 36개 쓰지 않으면 턱걸이로 합격 못하는데 여유 있는 합격 점수가 안 나와서 불안했다. 그래도 합격되었으면 자기 최면을 걸고 시험을 봤는데 이때 푼 문제가 시험에서 똑같이 2개도 나오고 주워먹었다. 우헤헤.수원상공회의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311 수원상공회의소정말 신중하게 시험을 본 것에 60문항 다 풀어야 15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까닭도 없이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풀어 봤다. 다시 풀면서 2~3개 정도 문제를 고쳤는데 이것이 옳은지 틀리는지는 저도 모른다. 그리고 문제를 풀때, 난이도가 그리 높게 느끼지 못했지만 기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윈도 10관련 문제가 꽤 많이 나와몇개는 그대로 찍었다. 컴퓨터 필기도 그렇지만, 워드 필기도 시험이 끝나면 먼저 나올 수 있고 시험장에서 나왔다. 시험 결과예전에는 야매로 다음날 00시 정각이 되면 합격자 발표 확인하는 방법도 통용됐지만 요즘은 그런 게 다 막혀 무조건 10시에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발표 당일 9시 반쯤 실기시험을 쳐봤는데 필기 합격 내역이 없다고 해서 아, 떨어진 줄 알고 아쉬웠다. 후후 조금 암울한 상태에서 오전 10시 정각에 다시 확인해보니 합격. 아래에서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실기는 9시에 발표됐다. 키키.실기 시험 준비합격 완인하자마자 실기 시험에 돌입했다. 필기는 시험 시간이 매우 많았지만, 실기는 나머지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전산 회계 정도로 크게 없으니까 간단하게 접수 완료. 실기 응시료는 19,500원.필기보다 수천원 높다. 필기는 시험 시간이 60분인데 실기는 30분에서 합격도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좀 더 까다로운 조건.워드 실기 기출 문제는 이런 형태로~워드 실기는 A/B/C형으로 나뉘어 있다고 하는데, C형 난이도가 가장 높고 C형만 풀면 A형은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한다. 시험지에 무슨 형인지 적혀 있다는데 나는 실기시험장에서 무슨 형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나만 못 봤나…?어쨌든 실기는 타이핑이 생명이고 400타 정도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많아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내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오랜만에 #타자속도 측정해봤다. 나는 1타 900, 영타 400으로 타자 속도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문서 편집도 어려서부터 계속해왔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를 보지 않아도 웬만한 것은 다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근데 채점이 많이 어려워서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정확히 말하면 실기 채점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책을 사기로!당근으로 사려고 했지만 실패^^^^결국 알라딘 중고로 9900원 주고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실기책을 구입했다. 이틀 만에 와서 책에 모의고사 15회분, 기출문제 20회분이 있어서 이기적인 사이트에 가서 기출파일을 받아서 연습했다.2021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실기 기본서(무선) 저자 송재현, 영진정보연구소 출판 영진닷컴(영진닷컴) 출시 2020.11.30.2021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실기 기본서(무선) 저자 송재현, 영진정보연구소 출판 영진닷컴(영진닷컴) 출시 2020.11.30.이미지 클릭하시면 기출문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실기 시험 기준 노 베이스 상태의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 알아보려고 준비 없이 문제를 풀어 채점 프로그램까지 확실히 돌리고 봤는데 점수는 참혹했다… 그렇긴 총 22점 감점. 당연히 탈락이다. 타이핑된 파일에서 문제를 푼 것으로 오자가 방어된 셈이니, 실제 점수는 더 낮았을까?그래도 괜찮아. 연습하면 되니까. 이후 타이머 없이 이기적인 모의 시험과 기출 문제를 열심히 돌렸다. 채점 결과 90점 이상을 목표로. 다만 나는 직업병에 의해서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백지 상태에서는 하기 어려워서 계속 입력하고 있는 파일에서 풀었다. 목표 점수가 나온 후에는 세부 지시 사항의 적용과 검토까지 17분 넣고 연습했다. 그리고 한번도 타자기로 시험을 받은 적이 없지만 A4의 1페이지는 10분 정도로 좋지 않을까? 하고 싶었고, 마지막 능력으로 점검 시간은 3분 배정했다.문제를 계속 풀다가 나는 나타났다. 워드 실기는 시간 싸움이었다는 것을. 거기서 되도록 빨리 문제를 풀고 검토 시간을 여유 있게 하는 데 단축 키를 몇가지 기억하기로 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쉬운 일만 했으니 시간 단축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을 추가로 기억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단축 키가 왜 이것인지 이해하지 않으면 잘 기억할 수 없다. 오빠는 단축 키를 그대로 외우면 더 쉽다고 말했지만 나는 뼛속까지 문과 그래서 그게 더 쉽지 않아… 그렇긴 그래서 나름대로 이해하기 위한 나만의 노력했다. 단축 키를 이렇게 피곤해서 외우는 것이 나 이외에 있을지 모르지만···(o’・가·`o)이렇게 외워야하는 머리라서 공부시간이 오래걸려…Alt+L자형 Alt+T단락형 Ctrl+F10특수 문자 Ctrl+S보존+C사본+V바탕+X기사+N새 문서 F7편집 용지 Alt, W, B측 인원/배경 폭 Width, 배경 Background?Alt+T단락형->Alt+A와 Ctrl+N+B문자 상자?Ctrl+N+N각주 각주는 FootNote이지만 F가 아니라 N을 딴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을 만하다.)..저는 그렇게 느꼈다)그래서 NCtrl+N+P쪽의 번호를 붙이는 것은 아마 Page?Ctrl+N+H머리 문자/꼬리 문자 머리 Head 아닐까…?F6스타일->각각의 단축 키 F8맞춤법 검사처음부터 빨리 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정확도도 상당히 떨어졌겠지만 저는 정확하게 일을 우선하고 그 다음에 단축 키 등으로 시간 단축 공략을 썼다. 이러다가 점점 좋아지고 시험 3일 전까지 거의 무난한 합격 점수가 나왔다.자기 자리로 돌아왔지만 확실하다고 말한 대로 했지만 가끔 차트가 오른쪽의 단계에 가서 페이지가 몇번이나 하나 더 생겨때가 항상 있었다. 채점 프로그램에서는 감점되지 않았지만<상세 지시 사항에>차트는 “표 아래의 단락으로 배치”라고 씌어 있어 계속 마음에 되어 있었지만, 차트를 잘라내고 표 아래에 붙인다(Ctrl+v)것에서 배치가 매우 예쁘다.그리고 시험 공부를 하고 보면 한글 2020버전은 절대 필수다. 저는 이번 시험 받기 전까지 무려 2007버전을 썼는데, 너무 많은 것이 달랐다. 덧붙여서 워드 실기는 ms2016과 한글 2020의 하나를 뽑아 보이지만 대부분이 한글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책과 강의도 한글 중심으로 나온다. 그래서 한글로 시험을 받기를 추천합니다.실기 시험의 감상-시험 당일 오전, 부동산 임대에 가는 등, 나름대로 바빠서 공부할 수 없다.-시험 시간이 3시 40분이니 대중 교통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1시간 전에 수원 상공 회의소에 도착했다.-필기는 1층에서 받지만 실기는 5~6층에서 받아 위층에는 별도의 카페 시설이 없어 시험장 앞의 의자만 대기할 수 있다.-필기와 달리 실기는 복습할 게 없고 뉴스나 전자 서적 등을 보면서 손과 어깨만 가볍게 풀었다. -지금까지 계속 수험 표를 출력하는 것이 귀찮게 된 저는 코참 패스 케이스가 변형 연습형입니다. 어떤 연습 문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형…-35도에 가까운 매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원 상공 회의소 5층 제2시험장은 상당히 시원한 것집에서는 이렇게 풀었지만 실제 시험장은 A4 한 장만 놓을 수 있는 사이즈집에서는 이렇게 풀었지만 실제 시험장은 A4 한 장만 놓을 수 있는 사이즈공식발표는 10시인데 9시에 확인하면 합격~공식발표는 10시인데 9시에 확인하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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